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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프리카TV BJ 중 텐션 최고여서 방송 재미 미쳤다는 '미모甲' 쏘대장

아프리카 TV BJ 쏘대장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dlqslek'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트위치tv에서 아프리카TV로 건너와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여캠 BJ가 있다.


흡사 아이돌을 보는 듯한 귀엽고 어여쁜 외모에 뛰어난 입담까지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BJ명은 '쏘대장'. 보이는 라디오와 게임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여성 BJ다.


지난 5월 17일 트위치에서 이적한 쏘대장은 첫방송에서 최고 시청자 15,000명을 찍으며 성공적으로 아프리카TV에 안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dlqslek'


트위치 시절 쏘대장은(쏘입니다) 평균 시청자가 300명을 웃도는 수준이었으나 이적 후 시청자가 급증했다.


시청자들이 쏘대장에게 열광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역시 비주얼이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모여있는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고 피부는 결점 하나 없이 깨끗했다.


아울러 147cm라는 작은 키도 쏘대장의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다양한 별풍선 리액션도 그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라고 한다.


아프리카TV BJ들의 인기의 척도라는 별풍선에서도 그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다. 별풍선 통계 사이트 별풍선닷넷에 따르면 쏘대장이 이번 달 벌어들인 별풍선은 약49만개다.


인사이트별풍선닷넷


인사이트Nnoxinfluencer


일반BJ인 쏘대장은 이 중 60%를 환전해 출금할 수 있다. 즉, 17일 만에 약 2,900만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쏘대장의 유튜브 역시 아프리카TV와 함께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유튜버들의 수익을 집계해 주는 '녹스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쏘대장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2주일간 구독자가 10만명 넘게 늘어났다. 단 2주일 만에 실버 버튼을 손에 넣은 셈이다.


이렇듯 성장 속도가 어마어마하자 누리꾼들은 "이 기세만 유지하면 파트너 BJ는 떼어 놓은 당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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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dlqsl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