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너무 넓어 콘서트 때마다 옷 수선해 입어야 하는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우월한 어깨너비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콘서트 '방방콘 The Live'(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화려한 무대를 꾸민 방탄소년단은 공연만큼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중에서도 진은 넓은 어깨 탓에 옷을 수선해 입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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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같은 어깨로 듬직한 덩치를 자랑하는 진에 스타일리스트는 어려움을 느낀 것인지 어깨 부분을 살짝 뜯어 리폼했다.

수선한 덕에 어깨에 딱 맞는 옷을 입은 진은 우월한 피지컬로 보는 이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앞서 진은 의상을 가리지 않고 남다른 옷핏을 뽐내며 늠름한 자태를 과시한 바 있다.

진은 어깨 사이즈에 옷을 맞추기 위해 2XL 사이즈를 입기도 하며 남다른 설렘을 안겼다.

Twitter 'BTS_twt'

YouTube 'BANGTANTV'

여기에 주먹만 한 얼굴 크기는 어깨와 대비돼 더욱 큰 감탄을 유발했다.

아이돌 중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은 어깨를 자랑한 진에 누리꾼은 "대단하다", "황홀하다", "안기고 싶은 등"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이 진행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107개 지역에서 약 75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