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7번이나 '찐키스'하며 공개 프러포즈한 오늘자 유민상♥김하영

인사이트사진제공 = KBS2 '개그콘서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유민상과 김하영이 뜨거운 '찐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12일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김하영과 결혼을 결심하고 공개 프러포즈에 나선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하영의 엄마로부터 혼인 계약서를 받아낸 유민상은 김하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유민상이 준비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스케치북 프러포즈와 럭셔리한 웨딩카 이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제공 = KBS2 '개그콘서트'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는 걸 깜빡하는 등 예상 밖의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지만 유민상은 만원 승강기 앞에서 오글거리는 멘트가 적힌 스케치북을 넘기는 등 김하영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

 

이에 김하영은 유민상에게 "민상 씨, 우리 결혼해요"라는 돌직구로 역 프러포즈를 하며 급페달을 밟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찐 키스'로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만들 예정이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김하영은 연신 손부채질을 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KBS2 '개그콘서트'


인사이트YouTube 'KBS Entertain'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키스신에 스튜디오는 아비규환이 됐고 신봉선은 "살다 살다 유민상 키스신을 다 보다니"라는 말을 반복하며 충격을 호소해 재미를 더한다.


신봉선이 심경을 묻자 김하영은 "오래 기다려온 시간이었는데, 키스신을 한 7번 정도 촬영한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므흣한 미소를 유발하는 키스신의 비하인드를 밝힌다.

 

한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유민상과 김하영의 키스신은 이날 오후 8시 30분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Instagram 'kkimha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