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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큰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로워…연애하고 싶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외롭다는 속마음을 드러내며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인사이트TV조선 '뽕숭아학당'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연애하고 싶은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마음수련회를 가진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찬원이 연애하고 싶대요"라는 임영웅의 말에 자신의 마음 점검을 하며 최근 외로움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이찬원은 "제가 서울에 혼자 올라와 살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뽕숭아학당'


이어 "바쁘게 일하고 큰 집에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바쁜 일상 속 외로운 심정을 전했다.


이찬원은 속마음을 대변하는 곡으로 '내게 애인이 있다면'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찬원의 마음을 1차원적으로 대변한 듯한 선곡에 영탁은 "제목이 너무 대놓고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구성진 가락에 더해진 부드러운 중저음 보이스로 노래를 완창했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음색과 이찬원의 반달 눈웃음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V조선 '뽕숭아학당'


인사이트YouTube 'New Era Project'


인사이트TV조선


인사이트TV조선 '미스터트롯'


Naver TV '뽕숭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