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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달달한 '솜사탕' 맛 녹아내리는 스벅 시크릿 메뉴 '코튼 캔디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의 시크릿 메뉴 중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는 '코튼 캔디 프라푸치노'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cu_starbuck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입에서 살살 녹는 달달한 솜사탕은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입맛도 사로잡는다.


그런데 여기 스타벅스에 가면 이런 솜사탕을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스타벅스의 시크릿 메뉴 '코튼 캔디 프라푸치노(Cotton Candy Frappuccino)'의 사진과 함께 레시피가 공유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입안에 넣는 순간 솜사탕처럼 기분 좋은 단맛이 가득 퍼지는 코튼 캔디 프라푸치노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시선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_heidi315'


인사이트Instagram 'mylifeiscrap'


분홍빛 프라푸치노 위에 부드러운 휘핑크림을 가득 올려 단맛이 당길 때 딱이라고.


하지만 코튼 캔디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에 간다고 해서 바로 주문해 맛볼 수는 없다. 직원에게 '특별 주문'을 해야 맛볼 수 있는 시크릿 메뉴이기 때문이다.


주문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바닐라 빈 프라푸치노 혹은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에 라즈베리 시럽만 추가하면 된다.


이때 톨 사이즈는 시럽을 한 펌프, 그란데는 1.5 펌프, 벤티는 2 펌프를 넣어줘야 한다. 마지막 화룡점정은 부드러운 휘핑크림.


인사이트Instagram 'yurrystagram'


인사이트Instagram 'phoeberreynolds'


하지만 국내 매장에서는 라즈베리 시럽을 추가할 수 없을 때도 있다. 


이럴 때는 그란데 기준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에 딸기 시럽을 한 번 그리고 바닐라 시럽 3~4 펌프를 넣어주면 된다.


이를 맛본 누리꾼들은 "미국 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솜사탕 맛이랑 똑같았다", "단맛이 당기는 날이나 피곤한 날 먹으면 좋을 듯", "다이어트 중인데 너무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솜사탕을 좋아했다면 스타벅스에서 달콤한 '코튼 캔디 프라푸치노'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어쩌면 당신의 '최애 음료'가 바뀔지도 모르겠다.


인사이트Instagram 'boringcosplay'


인사이트Instagram 'roseabelle23'


인사이트Instagram 'urimyy'


인사이트Instagram 'msmarshey'


인사이트Instagram 'yurry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