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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건물서 마주친 남성들과 시비 붙더니 갑자기 '방종'해 팬들 걱정시킨 BJ 철구

철구가 개인 방송 도중 남성들과 시비가 붙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철구가 개인 방송 도중 남성들과 시비가 붙었다.


이후 방송이 종료돼 그를 걱정한 팬들은 경찰 신고를 하기도 했다.


지난 7일 강원도 흉가체험 방송을 하던 철구는 폐가에서 마주친 남성 무리에게 다가가 소리를 지르며 놀래켰다.


장난이었지만 이에 놀란 남성 4명은 쇠몽둥이를 들고 건물을 깨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당시 시청자들은 해당 남성들이 위협적으로 느껴져 경찰에 신고를 하기도 했다.


개인 방송은 경찰 출동 이후 종료됐다. 이후 철구는 큰 문제 없이 소동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8일 철구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그러나) 주작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형 (CHULTUBE)'


당시 남성 무리는 현장이 어두운 곳이어서 철구를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구는 "방송 끄고 철구라고 하니까 팬이라 해서 사진을 찍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시 실시간 방송은 약 8만 명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