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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더위 조심해여♥" 확 더워진 날씨 탓에 볼에 홍조 생긴 '볼빨간'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더위 탓에 생긴 홍조로 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YouTube 'KBS 한국방송'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볼이 발그레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33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힘들어하는 벤틀리와 윌리엄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에 일어난 벤틀리는 곧장 카메라 감독에게 "삼촌 하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KBS 한국방송'


평소 같으면 방긋 웃으며 해맑은 표정을 지을 벤틀리였지만 이날은 그렇지 않았다.


더워진 날씨 탓에 지친 벤틀리는 "더워"라며 힘들어했고 등엔 땀이 잔뜩 나 옷이 다 젖어있었다.


무더운 날씨 탓에 벤틀리의 얼굴 역시 붉게 홍조가 생겼다.


벤틀리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옷을 훌러덩 다 벗고 휴지로 온몸에 생긴 땀을 닦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KBS 한국방송'


이후 형 윌리엄의 옷도 대신 벗겨주더니, 꽉 껴안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더위와 함께 생긴 홍조와 훈훈한 형제애를 선보인 벤틀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더위와 전쟁을 펼치는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은 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인사이트YouTube 'KBS 한국방송'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