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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선언 '한달' 만에 볼살 쏙 빠져 '얼굴 반쪽' 된 서경석 근황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 선언을 한 후 한 달여 만에 볼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kyungsu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 선언 한 달여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서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희은 누님 여성시대 진행 21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고 계신 자랑스러운 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디오 생방송을 마치고 21주년을 기념하는 꽃다발을 안고 있는 양희은과 서경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경석은 최근 선언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kyungsuk'


서경석은 한 달여 전, 100kg을 앞뒀던 때와 다르게 슬림 해진 배와 날카로운 턱 선을 자랑했다.


서경석은 지난 4월 28일 "최근 측정한 체지방 결과에서 체중 94.5kg에 내장지방이 무려 122cm²로 나왔다"며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서경석은 한 다이어트 업체와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밤이면 식욕이 폭발해 하루 한 통씩 아이스크림으로 허기를 달랬다"라며 살이 찌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는 정말 결코 쉽지 않은 것 같다.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다짐했었다.


한편 서경석은 현재 양희은과 함께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진행 중이며 MBN '닥터셰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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