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감기 옮을 각오하고 아픈 전소니에 진한 '키스' 날린 '화양연화' 박진영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박진영과 전소니가 학교 안 나무 아래에서 달달한 입맞춤을 나눴다.

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화양연화' 박진영이 전소니의 만류에도 달달하게 입맞춤을 날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는 끝없는 위기로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현재와 달리 행복했던 한재현(박진영 분)과 윤지수(전소니 분)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교 재학 시절 윤지수는 감기에 걸려 힘든 몸을 이끌고도 한재현과 함께 도서관 데이트를 한다는 설렘에 학교를 갔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윤지수의 머리를 짚어보고 열이 나는 걸 확인한 한재현은 곧바로 그를 데리고 도서관에서 나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나무 아래로 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윤지수는 한재현의 무릎을 베고 잠에 들었고, 한재현은 다리가 저리는 걸 참아가며 잠이 든 윤지수를 그윽하게 쳐다봤다.


그러던 중 한재현은 윤지수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던지 윤지수에게 짧게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윤지수는 "안 돼요. 감기 옮아요"라며 그를 만류했다. 


하지만 한재현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그러려고"라고 말한 뒤 다시 고개를 숙여 윤지수에게 키스를 했다.


입맞춤 뒤에 한재현은 부끄러운지 책으로 얼굴을 가렸고, 윤지수는 옅은 미소를 띠며 설렘을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 관련 영상은 1분 2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