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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차이 장난 아닌 '도플갱어'끼리 눈물 이별한 '더킹' 우도환

'더 킹: 영원의 군주' 우도환이 연기하는 조영과 조은섭이 극 중에서 눈물 나는 이별을 했다.

인사이트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우도환이 엄청난 갭 차이의 도플갱어끼리 이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우도환이 연기하는 조영과 조은섭의 이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곤(이민호 분)은 아픈 정태을(김고은 분)의 병간호에 계속해서 돌아가는 것을 미뤘다.


조영은 이를 받아들이며 역시 조은섭과의 마무리를 준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조은섭은 아무렇지 않은 척 "너는 총 맞지 말고 무병장수해라. 만나면 헤어지고 그러는 거지"라고 말했다.


조영이 조은섭에게 "예순다섯 번째 꿈이 뭐냐"고 묻자 조은섭은 "그런 거 없다"면서도 "너 다시 보는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조영은 조은섭을 꼭 끌어안으며 "우리 꼭 다시 보자"라고 했고 조은섭은 펑펑 울었다.


조은섭은 "진짜지? 다시 봐야 해"라고 울었고 조영은 그를 끌어안으며 위로했다.


한편 SBS '더 킹-영원의 군주' 최종회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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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더 킹: 영원의 군주'


Naver TV  '더 킹: 영원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