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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9개월 넘게 못 본 엄마 얼굴 보고 울컥한 이찬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찬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못 본 부모님과 통화를 하다 울컥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못 본 부보님과 영상통화를 하다 울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매니저와 대화를 나누던 중 "지금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지?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이찬원은 "못 뵌 지가 너무 오래돼서 8~9개월 되어가니까"라며 "직접 뵙지를 못하니까 최대한 연락을 자주 드리려고 하는데요. 근래 아버지가 연락을 하면 많이 운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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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어버이날을 맞아 이찬원은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기로 했다.


'엄마 아빠는 좋겠다. 찬또배기가 아들이라서'라는 문구가 적인 리본을 머리에 단 이찬원은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며 궁운 애교를 선보였다.


영상통화를 하며 엄마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찬원은 순간순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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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장사가 힘들어 살이 많이 빠졌다며 애써 미소 짓는 엄마의 모습에 이찬원 또한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예쁘네요", "사랑해"라고 애교를 부리며 효자 면모를 보였다.


한편 대구에 거주하는 이찬원의 부모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타지로 이동이 어려워 '미스터트롯' 결승전에도 참석하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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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