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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맞아 제복 갖춰입고 순국선열에 묵념한 '샤이니' 키

현충일을 맞아 군악병으로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키가 호국정신을 기리는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witter 'mma9090'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현충일을 맞아 호국정신을 기리는 그룹 샤이니 키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병무청은 공식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키는 현충원에 무수히 놓인 묘비 사이에 서 있었다.


키는 고개를 숙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묵념했다.


인사이트YouTube 'green moonkle'


인사이트YouTube 'Tempesto'


병무청은 사진을 올리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며 태극기를 게양합시다"라고 당부했다.


듬직한 모습이 돋보이는 키의 근황에 팬들은 "더 멋있어졌다"고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해 3월 군악대로 입대한 키는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키뿐 아니라 같은 멤버인 온유와 민호도 올해 안에 함께 전역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