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시바견에 '얼굴' 꽉 물려 버린 '아프리카 4대 여신' 김이브 충격 근황
아프리카TV에서 '4대 여신'으로 통하는 미녀 BJ 김이브가 반려견에 얼굴을 물린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프리카TV에서 '4대 여신'으로 통하는 미녀 BJ이자, 94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김이브. 그가 아름다운 얼굴에 부상을 당했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왔다.
6일 오전 김이브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탭에는 그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이브의 입과 코 주변에는 핏자국과 함께 상처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이브는 "시바견이 욕심이 많아서 자기 거 빼앗아 가는 줄 알고 내 얼굴을 물었다"라며 "입질 절대 없는데 하필이면 얼굴"이라고 씁쓸해 했다.
그는 애써 "웃자.. 멘탈이야"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예쁜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김이브의 모습에 팬들은 걱정 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2001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김이브는 현재 반려견 '순심이'와 '순덕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
순심이는 차우차우, 순덕이는 시바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