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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으로 빵 뜨고 광고찍더니 모델료 전액 기부한 '인성 갑' 비

'깡' 신드롬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비가 팬들에게 공을 돌리며 광고 수익료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수 비가 훈훈한 인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5일 비는 한 데님 브랜드의 FW 시즌 앰버서더 발탁 기념으로 활동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비가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사용한다.


비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깡' 신드롬은 팬들이 만들어 준 것이다.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비 본인이 첫 번째 광고인 데님 브랜드의 모델료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GENIE MUSIC'


지난 2017년 발매한 '깡'이 최근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비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비는 농심 '새우깡' 모델로도 선정되는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 댄스 그룹 활동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비는 가수 이효리, 개그맨 유재석과 결성한 '싹쓰리(SSAK3)'로 나선다.


세 사람은 오는 7월 데뷔해 올여름을 겨냥할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GENIE MUSIC'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