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5일) '백상예술대상'서 현빈♥손예진 투샷 볼 수 있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다른 활약상을 펼쳤던 현빈과 손예진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올겨울 우리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했던 tvN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커플.
붙어있기만 해도 달콤 케미가 폭발했던 두 사람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코로나 여파를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지훈, 김희애, 전미도, 조정석, 안보현, 한소희 등 올 상반기 맹활약을 펼쳤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여러 스타의 명단 중에서도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현빈과 손예진이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알콩달콩 연기를 선보였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사전에 진행된 인기상 투표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해 함께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
약 4개월 만에 마주한 현빈과 손예진이 또 어떤 역대급 투샷을 만들어내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오늘(5일) 오후 4시 50분 JTBC, JTBC2, 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레드카펫 및 수상자 백스테이지 인터뷰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