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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판박이 미모' 뽐내며 우월한 유전자의 힘 몸소 증명한 '인간수업' 박주현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박주현이 엄마의 우월한 미모를 쏙 빼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mgirl_100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주현.


작품에서 규리 역을 맡은 박주현은 지수(김동희 분)의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들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그가 수려한 비주얼을 보유한 데는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가 있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박주현이 엄마와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mgirl_1005'


인사이트935엔터테인먼트


사진에는 홍대의 한 카페에서 엄마와 알콩달콩한 데이트 중인 박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훈훈한 분위기 만큼이나 시선을 끈 건 쏙 빼닮은 이목구비였다.


부드러운 눈썹결과 선한 눈매, 둥근 콧대와 선명한 인중이 '판박이' 수준이었다. 


인사이트935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넷플릭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어머니 너무 고우시다", "이게 바로 유전자의 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한 '인간수업'은 지난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드라마는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