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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하니 자기가 갖고 있는 기기 총동원해 '스밍' 돌리기 시작한 '찐덕후' 보겸

트와이스가 신곡을 컴백하자 보겸이 자신이 갖고 있는 기기를 모두 활용해 음원 스트리밍을 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프리카TV BJ 겸 400만 유튜버 보겸이 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트와이스 이제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보겸은 트와이스의 신곡 '모어 앤 모어'(MORE & MORE) 뮤직비디오를 실시간으로 팬들과 함께 시청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후에 보겸은 트와이스의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이후 보겸은 "콜 겸용 휴대폰 4~5대가 있는데 음원 사이트 다 가입을 해서 재생하면 오버에요?"라고 물었다.


보겸은 "사재기 기준이 무엇이냐"고 시청자에게 물었고 돈 주고 듣는 것은 상관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러더니 보겸은 자신이 갖고 있던 휴대폰 8~9대를 싹 다 가져와 "내가 만 원씩 다 가입하면 되지"라며 "진짜 문제없는 거냐"고 재차 되물었다.


본인 ID면 상관이 없다는 답변을 들은 보겸은 휴대폰은 물론이고 태블릿PC와 노트북 등을 총동원해 9대의 기기로 트와이스의 노래를 스트리밍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그는 "트와이스 너무 사랑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는 것 같다"고 트와이스를 향한 열렬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보겸은 "계속 이렇게 틀어놔야겠다. 트와이스 1등 하시고 대박 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컴백한 트와이스는 신곡 '모어 앤 모어'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YouTube '보겸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