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쿠팡물류센터 확진자 가족 1명, 현재 '위중'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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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부천 물류센터발 코로나 확진자의 동거 가족 1명이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곽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쿠팡 물류센터발 집단 감염 이후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중 위중 환자는 3명"이라며 "이 중 1명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 발표된 원어성경연구회와 관련된 위중 환자와 사망자 등 2명, 그리고 쿠팡 물류센터 집단발생건과 관련돼 근무자의 동거 가족 중 1명이 위중 단계로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가족의 연령대는 8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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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성경연구회 집단발생과 관련된 70대 사망자에 대해서는 "기저질환이 있었는지 등을 계속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중 위중 환자 혹은 사망자는 대체로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로 파악된 가운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세계보건기구나 각국에서 기저질환 유무와 관계없이 65세 이상 되신 경우는 일단 코로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8명 증가한 1만154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입국 검역에서 확인된 1명을 제외한 37명 모두 수도권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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