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cm·몸무게 47kg'인데도 쉬지 않고 다이어트하는 '자기관리甲' 이청아

Instagram 'leechungah'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청아가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다이어트 중임을 밝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망한 기념"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청아는 한 중국집 계단에 앉아 상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볼 캡 모자를 쓰고 소멸 직전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모습은 그가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게 했다.

Instagram 'leechungah'

올해 나이 37살인 이청아는 프로필상에 따르면 키 166cm에 몸무게 47kg를 유지 중이다.

이청아는 꾸준한 관리로 마른 체형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지만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말하며, 누리꾼들에게 '역대급' 망언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절친'인 배우 표예진은 이청아 게시글에 "더 망해랏"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청아는 지난해 12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VIP'에서 이현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tvN '낮과 밤'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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