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아이돌 그룹 '멤버 3명'이 서로 차지하려 싸웠다는 함소원 리즈 시절

탤런트 함소원이 과거 한 아이돌 그룹 멤버 3명에게 동시에 고백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탤런트 함소원이 인기 많았던 아이돌 그룹의 멤버 여러 명이 자신을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모의 여배우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한 명과 사귀던 도중 다른 멤버들과도 '썸'을 탔다는 충격적인 얘기가 다뤄졌다.


듣고 있던 함소원은 해당 사건과 유사한 일을 겪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그는 "예전에 한 그룹 멤버한테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연락이 온 멤버 A에게 '나랑 만날 생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는 함소원은 "기분 좋았다. 그럴 마음도 조금 있었다"고 전했다.


그런데 함소원의 핑크빛 기류는 오래가지 못했다. 


같은 그룹의 또 다른 멤버 B에게 고백 문자를 받은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인 C에게까지 연락이 왔다는 함소원은 "세 명이 다 같은 그룹이었다"라면서 딜레마에 빠졌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나는 갖고 장난치는 건가 싶기도 했다"면서 "결국 모두와 사귀지 않았다"고 말해 상대 아이돌이 누구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은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함소원 SNS


※ 관련 영상은 1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