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청순'한 사진으로 인스타 뒤집어놓은 셀럽들의 실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던 셀럽의 실물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셀러브리티들은 늘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한다.
깊고 진한 매력이 잘 드러나는 셀럽들의 사진 몇 장은 트렌드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사진에서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과시하는 셀럽도 많다
최근 일부 셀럽은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을 벗어나 유튜브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더 생동감이 넘치는 '실물'을 더 자세하게 확인할 기회가 생긴 셈이다.
유튜브 채널 'ZAMSTER 잼스터'엔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활동하는 셀럽이 잇따라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남학생 두 명이 옷테만 보고 고른 여성과 소개팅하는 내용의 영상도 올라왔다. 이날 소개팅에는 총 4명의 셀럽이 출연했다.
4명은 모두 저마다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도도하고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하고 힙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만큼 전원 10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의 옷을 입고 있었다. 키르시, 아디다스, 메Z옹마르지엘라, 미스치프 등이었다.
남학생을 포함해 총 6명의 셀럽이 출동한 영상은 올라온 지 채 한 달이 안 돼 1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셀럽의 파급력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댓글도 무려 1700여개가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서 봐왔던 분들인데, 다들 너무 예쁘시다"며 "특유의 분위기가 영상에서도 느껴져 괜히 셀럽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