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벌크업' 빡세게 하고 '태평양 어깨' 된 김원효 근황
개그맨 김원효가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벌크업 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상남자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김원효가 벌크업으로 남성미가 가득한 근황을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원효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김원효의 부인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에 김원효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원효는 거실 테이블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떡 벌어진 어깨로 듬직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김원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에 빠진 근황을 최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마흔파이브' 일원으로서 양치승 관장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과거 날렵한 인상을 보이던 김원효가 운동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