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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이 "요즘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은 하오...그래도 좋아♥"

잼잼이가 동갑내기 친구 하오가 요즘 자신을 힘들게 한다면서도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문희준의 딸 잼잼이가 하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이의 집을 방문한 조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밖으로 잼잼이를 데리고 나가 작은 망치로 달고나 벽돌을 깨는 놀이를 준비했다.


벽돌을 깨면서 스트레스를 풀던 중 조권은 잼잼이에게 엄마와 아빠 중 요즘 힘들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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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잼잼이는 가수 개리의 아들인 동갑내기 친구 하오라고 의외의 대답을 해 보는 이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잼잼이는 하오에 대해 "말을 안 듣습니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잼잼이는 "하오야 도망가지 마. 잼잼이랑 놀자"라고 망치질을 하며 "그래도 좋아"라고 덧붙였다.


그런 잼잼이를 본 조권은 "삼촌 너무 외롭다"며 "삼촌 차였다"고 고백했다.


잼잼이는 안타까워하더니 조권을 안아주며 "괜찮아"라고 위로해 흐뭇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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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