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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기 많았을 것 같은 '슬의생' 석형쌤 리즈 시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양석형 역으로 분해 열연한 배우 김대명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Facebook '미생'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양석형 역을 맡았던 배우 김대명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대명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엉뚱하지만 따뜻한 반전 매력의 산부인과 의사로 분해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극 초반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자발적 아싸'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한 김대명은 시간이 갈수록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볼수록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드라마가 종영되고 그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41살인 김대명의 젊은 시절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tvN '미생'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작품에 출연하던 김대명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김대명은 날씬한 모습에 날렵한 턱 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대명의 또 다른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뮤지컬 '어쌔션' 제작발표회 사진 속 김대명은 슬림한 몸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큰 키에 오뚝한 콧날, 갸름한 얼굴선이 부드러운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어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석형쌤 어릴 때는 완전 날렵했다", "지금은 귀엽고 저 때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프레인TPC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