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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100m부터 '이광수 기운' 폴폴 풍겨 아무도 안 놀란 어제자 '삼시세끼' 게스트

배우 이광수가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삼시세끼 어촌편 5'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광수가 남다른 존재감으로 누리꾼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지난 29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삼시세끼)에서는 의문의 게스트(?)가 등장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이끄는 나영석 PD는 죽굴도로 가기 위해 항구에서 게스트를 기다렸다.


그러던 중 마스크를 쓴 누군가가 차에서 짐을 내리며 출항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애초 게스트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삼시세끼'지만 누가 봐도 짐을 내리는 사람은 이광수였다.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어딘가 코믹한 분위기를 폴폴 풍기며 자신이 이광수임을 짐작케 했다.


특히 이광수가 한 손에 짐을, 다른 한 손엔 캐리어를 끌고 급하게 뛰어오는 모습은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이렇게 신비감 없는 게스트는 처음"이라며 이광수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나영석 PD의 농담에 살며시 웃던 이광수는 차승원의 부탁에 닭 2마리와 삼겹살 6인분을 사 왔다고 전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광수의 넘치는 존재감에 누리꾼은 "벌써 꿀잼 예약", "너무 좋다", "1초 만에 이광수임을 눈치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5'는 오는 6월 5일 오후 9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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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Naver TV '삼시세끼 어촌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