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집에서 방콕하다가 드디어 유치원 간 '박주호 딸' 나은이 근황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가 유치원을 등교하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의 관심을 독점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 이목을 모았다.
지난 28일 박주호의 아내안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은이가 놀이학교 생활을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나은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인 나은이는 이날 유치원 등교를 앞두고 깜찍한 모습을 뽐냈다.
양 갈래 머리를 한 나은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조막만 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나은이는 랜선 이모, 삼촌 팬의 심장을 두드렸다.
호수를 담은 듯 밝게 빛나면서도 커다란 눈망울은 나은이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자그마한 손으로 건강식품을 들고 먹는 나은이의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아우라를 잔뜩 풍겼다.
여기에 나은이는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또 등교한 사진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체육활동을 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한편 나은이는 동생 건후,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다 올해 초 잠정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