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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퇴근하는 '슬의생' 김준환 앞에 나타나 '찐키스' 선사한 이익순

28일 방송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배우 정경호와 곽선영이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 곽선영이 정경호 눈앞에 깜짝 나타나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28일 방송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김준완(정경호 분)과 이익순(곽선영 분)의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완은 고된 하루를 마치고 새벽 2시가 넘은 시간 병원을 나섰다.


힘겨운 일상을 마친 그가 바로 연락한 상대는 바로 유학길에 오르기로 확정 지었던 여자친구 이익순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완은 이익순과 통화하며 "너 보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던 중 김준완은 눈을 비비더니 "익순아 나 헛것이 보인다. 네가 보여"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이익순은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김준완은 자세히 어딘가를 응시하더니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의 시선이 닿은 곳은 바로 이익순이었다. 깜짝 등장한 이익순에 김준완은 방긋 웃으며 그를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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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러고는 응료의료센터 앞에서 포옹한 뒤 행복한 미소를 짓다 키스를 나눴다.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만큼이나 진한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설렘을 안겼다.


한편 정경호와 곽선영이 열연을 펼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이날 마지막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