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 물류센터발 코로나 확진자 하루 만에 '47명' 추가 확진···"총 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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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로나 사태가 수 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나왔다.


이에 쿠팡 부천 물류센터발 누적 확진자는 60명을 넘어서게 됐다.


27일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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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인천 30명, 경기 18명, 서울 15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오후부터 27일 오후 사이에만 인천 22명, 경기 15명, 서울 10명 등 무려 47명이 무더기로 나와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불어났다.


특히 인천은 수십 명이 늘어나며 심각한 상황이다.


인천 확진자 30명 중 22명은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이며 나머지 8명은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서도 구로구 등에서 총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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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확진된 쿠팡 물류센터 직원 45세 여성의 13살 딸과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물류센터 직원 41세 남성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오류2동에 거주하는 51세 남성 확진자 역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이었다.


한편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 25일 폐쇄됐으며 총 3,670여 명의 직원과 외주직원, 방문객 등 4,01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는 현재까지 65.5%(2,633명)가 완료됐고 이 중 2,47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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