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처음으로 '고3'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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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서울 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등교 수업 재개 이후 서울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첫번째 감염사례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동구 상일미디어고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학교에는 고2, 고3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학교 측은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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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는 "해당 학생은 며칠 전부터 일부 증상을 보인다고 했다"며 "학교에 출석한 적이 있는지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며칠 동안 등교했는지 등 동선 파악에 나섰다.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상일미디어고등학교에는 81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어 집단감염에 대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또 해당 학교 인근에 여중·여고가 인접해 있어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등교 중지 조치가 주변 학교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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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전국의 등교 중지 학교(유치원 포함)는 561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2만902곳 가운데 2.7%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11곳, 인천 동구에서 1곳, 경기 부천에서 251곳, 경기 구리에서 5곳, 대구 수성구에서 6곳, 경북 구미에서 181곳, 경북 상주에서 4곳, 경남 진주에서 2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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