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돈워리스쿨'이 주목한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억'소리나게 수익 내는 법

SBS 스브스뉴스 '돈워리스쿨 2'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요즘, '월요병'이 무서운 사람들을 TV 앞으로 불러들여 SBS를 틀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그램은 바로 '돈워리스쿨 2'. 재야의 경제 고수 유튜버 슈카와 신사임당과 딘딘 그리고 김윤상, 재재가 출연하는 '경제' 관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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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워리스쿨 2에서 지난 24일 다룬 '오픈마켓' 관련 꿀팁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공유되고 있다.

사람들은 최근 오픈마켓, 특히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돈워리스쿨 2이 전한 쿠팡 마켓플레이스 관련 꿀팁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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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은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가장 큰 강점은 구매 의지가 강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설명한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장점은 대략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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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입점이 쉽고 무료 스토어 개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초심자가 이 일을 시작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점을 뒷받침해 준다.

이어 둘째는 검색 키워드 설정이 40개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미 지갑을 열어놓고 들어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면 매출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스토어플러스' 기능으로 스토어 링크와 외부 트래픽을 연결해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이다. 비용 절감은 언제나 공급자에게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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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가지 장점을 잘 살린 덕분일까.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통계를 분석하면 2019년 한 해, 쿠팡 오픈마켓에서 1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판매자 수는 2018년 대비 110%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증가한 수치에 비해 65.5% 높아졌다. 이는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1인 판매자, 중소 판매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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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돈워리스쿨 2에 나온 꿀팁이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런 수치만이 아닌, 실제 성공 판매자 사례를 보면 더 명확해진다.

아빠가 캔 꼬막을 팔아 5개월 동안 2억 원의 매출을 올린 딸, 경력단절녀라는 아픔을 딛고 일어나 직접 개발한 이유식을 팔아 월수입 '4천만 원'을 기록한 엄마 등 성공 사례는 무수히 많다.

SBS 스브스뉴스 '돈워리스쿨 2'

돈워리스쿨 2는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구매 의지가 확실한 소비자가 모이는 만큼 초보 판매자에게 가장 좋은 듯하다"라면서 오픈마켓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 추천했다.

특히 국내 쇼핑앱 사용자 수 1위, 포털과 맞먹는 검색 플랫폼이라는 점도 판매자에게는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쿠팡 마켓플레이스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