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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했지만 오동통 '무발목'은 여전히 그대로인 건후 근황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여전히 '무발목'인 근황을 전하며 랜선 이모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건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개구리 머리띠를 쓴 채 연잎 모양 발판을 따라 열심히 걷고 있다. 건후는 두 볼에 빨간색 동그라미 스티커를 붙여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건후는 키가 조금 큰듯 보였으나 여전히 오동통한 발목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의 트레이드 마크는 포동 포동하게 오른 젖살에 묻혀 사라진 발목, 이른바 '무발목'이다.


굴곡이라곤 하나 없이 '1자'가 연상되는 건후의 발목은 발과 종아리의 경계가 어디인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이런 건후의 발목은 보는 순간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건후의 최근 근황을 본 누리꾼은 "건후는 키 커도 여전히 무발목이네", "발목까지 귀여워", "귀요미 건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지난 1월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인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지난 1월 육아를 위해 스위스로 떠나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