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했다던 짭구와 합방해 역대급 레전드 방송 찍어낸 '철통령' 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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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 TV 인기 BJ 철구가 복귀 이틀만에 '역대급' 레전드 방송을 찍어냈다. 


본인의 모습을 오마주한 BJ 짭구와 합방을 진행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25일 철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철구 끝장 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철구는 "닉네임 때문에 어차피 한번은 엮이게 돼 있다"며 짭구와의 합방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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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사람은 푸파(푸드파이터) 콘텐츠를 진행했다. 두 사람의 푸파 대결은 BJ시조새와 '덕자 변호사'로 잘 알려진 유튜버 킴킴변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사람은 각각 자신 있는 메뉴를 한가지씩 정해 푸파를 하기로 했다. 그 결과 밀웜 한접시와 요구르트 60개가 메뉴로 선정됐다.


철구는 푸파에 앞서 짭구와의 계약서를 작성했다. 계약서에는 푸파에서 철구가 승리하면 짭구는 닉네임을 '짭조새'로 변경한다는 조항을 포함해 몇 가지 내용이 담겨있다.


푸파는 짭구의 선공으로 시작됐다. 빠른 속도로 먹방을 시작한 짭구는 4분 48초 만에 모든 음식을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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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청자는 철구가 2년 가까이 푸파를 쉬었기 때문에 이 시합은 짭구의 승일 것이라고 내다 봤지만, 결과는 달랐다. 


철구는 1년 7개월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하게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어치웠다.


결국 철구는 짭구의 기록보다 3초 빠르게 먹방을 끝냈고, 다시 한번 철통령의 진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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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한 짭구는 닉네임을 '짭조새'로 변경하면서 방송은 종료됐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푸파한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며 "두 사람이 앞으로도 종종 합방했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약 20만명의 시청자가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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