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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앞에서 '꼬만춤' 정석으로 춰 핵당황하게 만든 '노빠꾸' 이효리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이 자세를 이효리는 망설임 없이 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90년대 가요계를 빛낸 가수 비와 이효리 그리고 유재석이 뭉쳐 혼성 그룹을 결성했다.


25일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유재석, 이효리, 비로 이루어진 혼성그룹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댄스 가수계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이효리와 비가 유재석과 함께 안무 연습에 돌입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최근 '깡' 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의 전매특허 댄스 일명 '꼬만춤'에 도전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꼬만춤'은 성기 부분을 손으로 감싸는 동작으로,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이 자세를 이효리는 망설임 없이 해냈다.


그러면서 "괜찮네~"라고 말하는 여유까지 보여줘 '역시 이효리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동작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이른바 '빨래 털기 춤'도 원가수 못지않는 스웩으로 소화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마지막으로 이효리는 17년 전 나온 '텐미닛'에 맞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리 버전의 '꼬만춤'부터 텐미닛까지. 아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