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내내 '얼굴 공격'으로 여심 후드려 팬 '모태 남신' 서강준의 성장기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정변의 바른 예'라고 불리는 배우 서강준의 과거 사진이 여심을 뒤흔들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굿나잇 책방을 운영 중인 임은섭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서강준.

극 중 서강준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어린 시절부터 무결점 미모를 뽐냈던 서강준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의 시선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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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의 갓난아기 시절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어린 나이임에도 날카로운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흑역사 제조기'로 불리는 졸업사진에서도 당당히 살아남으며 '모태 남신'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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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학교 재학 시절 서강준의 모습은 다수 여성이 한 번쯤 상상해본 훈훈한 '대학교 선배'를 떠올리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잘생기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구나", "모태 미남",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강준은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프로젝트엠'과 함께 유기묘 돕기 캠페인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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