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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았네"란 악플 시달리다 결국 '성형'하고 나타난 여신 BJ 김이브

BJ 김이브가 상안검 수술을 하고 또렸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한층 더 예뻐진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김이브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프리카TV 4대 여신 BJ 중 한 명인 김이브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김이브님'에는 상안검 성형 수술을 하고 더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이브의 모습이 담겼다.


김이브는 지난 2012년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안검하수 수술을 한 바 있다.


하지만 수술 후 8년이 지나자 눈꺼풀이 쳐지는 현상이 다시 발생했고 김이브는 "수술 왜 했냐", "눈을 왜 이렇게 졸리게 뜨냐", "신경과 약을 먹냐", "눈 녹았네" 등의 악플에 시달렸다고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김이브님'


김이브는 악플러의 '얼굴 지적'이 끊이지 않자 눈 수술을 고민하게 됐다. 결국 그는 눈을 크게 뜰 수 있게 만드는 상한검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이브는 "막 수술을 했을 때보다 자리 잡아가면서 '예쁘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있다. 그런 반응들을 보면 수술을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상안검 수술을 한 후 한층 눈이 커진 김이브는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에 청순미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이브는 현재까지 94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모으고 있다.


1983년생인 김이브는 올해 38살이 됐으며, 센스 있는 '드립'을 활용해 거침없이 말하는 BJ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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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김이브님'


YouTube '김이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