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없이는 밖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이다.
마스크가 얼굴에 닿으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이 지워지고, 화장하면 뾰루지가 생기거나 빨갛게 일어나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아예 베이스 메이크업을 포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아예 화장하지 않자니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 괜스레 민망하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민낯에 바르기만 해도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립스틱을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색조 장인이라 불리는 마몽드에서 출시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브릭로즈가 코덕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몽드의 이 라인은 입술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표현하고 안쪽은 촉촉하게 수분을 꽉 잡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벨벳 제형의 립스틱이라 묻어남도 적어 요즘 바르기에도 딱 좋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한 번의 터치로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발색 된다는 것이다.
브릭로즈 컬러는 매혹적인 말린 장밋빛으로 웜톤·쿨톤 상관없이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베이스 컬러로도 딱 좋아 다른 색과의 궁합도 좋다.
진한 색상의 립스틱은 부담스러웠다거나 자연스러운 색상을 찾고 있었다면 이 컬러로 분위기 여신이 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