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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오늘(23일) '놀면 뭐하니'서 뭉쳐 레전드 방송 만든다

오늘(23일) 오후 6시 30분 MBC '무한도전' 원년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다.

인사이트하하 SN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늘(23일) MBC '무한도전' 원년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다.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치킨 100마리를 튀기는 챌린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이 드라이브스루 치킨집을 한시적으로 개업해 치킨 100마리를 튀겨내면 치킨 1,000마리를 결식아동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된다.


유재석과 박명수를 돕기 위해 고급인력이 투입된다.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와 호흡을 맞춴던 하하와 정준하가 등장할 예정이며, 배구 선수 김연경, 신인 가수 둘째 이모 김다비도 합류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특히 10년 넘게 찰떡궁합 케미를 보여줬던 '무한도전' 멤버들의 재회에 시선이 쏠린다.


박명수는 평소 성격대로 "빨리 좀 해라"라며 정준하에게 호통을 쳤는데, 이 모습을 본 하하는 과거 함께하던 시절이 그리운지 "옛날 생각난다"라며 이들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매회 레전드 방송을 만들어냈던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랜만에 시청자에게 어떤 '빅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 이번 편은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치킨 업계에 힘을 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