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술집 '악바리' 갔던 분들, 꼭 코로나19 검사받으세요"

인사이트서초구 긴급재난문자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삼성서울병원 확진 의료진 4명 중 1명이 강남역 인근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집단 감염 우려가 나온다.


22일 서초구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강남역 인근 주점인 '악바리' 방문자들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검사 대상자는 지난 10일, 20일에 해당 주점을 방문한 이들이다.


앞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열흘 전 지인 2명과 강남역 인근 노래방과 함께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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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한 지인 2명도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9일에도 강남역 인근 주점 '홀릭스'와 'SBS노래방', 주점 '악바리' 등을 방문했다.


특히 서초구청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 주점 '악바리'는 20대 젊은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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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추가 집단 감염 상황도 우려되고 있다.


한편 방역 당국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관련 접촉자는 174명이며 ,능동 감시자는 606명, 선제 대응을 위한 예방적 조치 대상자는 638명이다.


방역 당국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집단 감염도 노래방, 주점 등을 통한 감염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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