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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바나나 까는 벤틀리 오빠 기다리다 지쳐 잠들어버린 '장꾸' 하영이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하루종일 바바나를 까는 오빠 벤틀리를 기다리다가 그만 잠들고 말아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영이가 오빠 벤틀리와 같이 바나나를 먹으려 했다가 졸아버리고 말았다.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31회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벤틀리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하영이가 바나나를 먹고 싶어 하는 사실을 깨닫고 "내가 까줄게"라며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바나나를 요리조리 살피던 벤틀리는 "애벌레 없어"라고 안심하며 껍질을 깠다.


이윽고 벤틀리는 하영이에게 바나나를 건네며 먹으라고 말했다. 오빠미 뿜뿜하는 벤틀리의 모습에 하영이는 하트눈을 발사했다.


바나나의 달콤한 향기를 맡은 탓일까. 벤틀리는 "벤도 (바나나) 먹어야지"라며 신나게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이는 오빠 벤틀리와 함께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도 벤틀리는 바나나 껍질을 쉽게 벗기지 못했다.


결국 기다리다 지친 하영이는 눈을 꿈뻑꿈뻑 거리더니 이내 꿈나라에 빠졌다.


본의 아니게(?) 앉은 상태로 잠이 든 하영이, 바나나와 사투를 벌이는 벤틀리의 자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