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빡빡 깎았는데도 잘생긴 '엑소' 수호 훈련소 사진

논산훈련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훈련소에 입소한 엑소 수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논산훈련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입소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대원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수호의 모습 또한 담겼다.

머리카락을 바짝 깎은 수호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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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짧은 탓에 수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는 더욱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건강해 보이는 미소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충분했다.

지난 14일 수호는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수호는 지난해 입대한 시우민 및 디오에 이어 엑소에서 세 번째로 병역 의무에 나서는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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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