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머리'인데도 분위기 미쳤다고 난리 난 엑소 시우민X디오 근황
군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는 엑소 시우민과 디오가 새 프로필 사진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엑소 멤버 시우민과 디오가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18일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출연자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오(도경수), 시우민(김민석), 이홍기, 이성열, 윤지성, 김세정 등 '귀환'에서 활약할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그룹 엑소 멤버 디오와 시우민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시우민은 깔끔한 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한 그의 자태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완벽했다.
디오 역시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과거의 군복을 입은 디오는 우수에 찬 눈빛과 함께 조각 같은 옆태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귀환'에 출연하는 시우민과 디오의 새로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분위기 대박", "무조건 보러 간다", "군대를 가도 여전히 잘생겼어"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해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주제로 공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귀환'은 6월 재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펼쳐지며, 코로나19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한 칸 띄어 앉기 좌석 운영과 함께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동선 안전 운영 등을 통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