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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군대 가는 꿀잼 웹툰 '뷰티풀 군바리',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가 시즌 3 연재를 시작했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여자도 군대에 간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를 독차지한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가 6개월 만에 독자들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그려지는 3부에서는 주인공 정수아의 본격적인 상경 생활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17일 뷰티풀 군바리가 '239화'를 공개하면서 시즌 3에 돌입했다.


뷰티풀 군바리의 작가 설이, 윤성원은 2부 연재를 마치고 지난해 11월부터 장기 휴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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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


6개월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두 작가는 3부 연재를 통해 정수아의 본격적인 상경 생활 풀어낼 예정이다.


2부까지는 정수아의 막내 생활과 일경 생활을 담아냈다면, 3부 부터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정수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수아에게 적개심을 여러 차례 드러냈던 선임 우지영과의 마찰 또한 3부에서 주목할 점으로 뽑힌다.


이번 3부 첫 에피소드에서는 부대 내 신병이 들어오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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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


또한 긴장한 모습의 일경 정수아는 사라졌고, 진두지휘해 선·후임을 챙기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2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뷰티풀 군바리는 어느덧 절반 이상의 스토리가 진행됐다.


전역자들이라면 가장 즐겁고도 힘들었다고 입 모으는 '상경(상병)'을 정수아는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매주 월요일 연재되는 스토리를 통해 정수아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한편 뷰티풀 군바리는 '여자도 군대에 간다'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웹툰으로, 군 생활의 고충을 확실히 묘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 웹툰으로 우뚝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