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걸그룹 평판 1위' 찍으며 대세로 떠오른 '오마이걸' 아린 매력 포인트 5

YouTube 'ALL THE K-POP'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의 인기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4월 27일 '살짝 설렜어'로 컴백한 오마이걸은 자체 최고 음원 성적을 내는 등 전성기급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멤버들 모두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지만 이중 아린은 아이돌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아린은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노래와 연기,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입덕'하게 만드는 아린의 매력 포인트를 모아봤다.

1. 귀여움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팔색조 비주얼

YouTube '말랑'

Mnet '엠카운트다운'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아린은 당시에도 귀여운 비주얼로 인기를 모았다.

말랑말랑한 아린의 젖살과 강아지상 외모는 남성 팬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난 후 아린은 젖살이 쏙 빠지면서 청순 미모까지 갖췄다.

아린의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자 아이돌 대표 비주얼 멤버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다.

2. 깜찍한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몸매

YouTube '벤뎅이.VENDENGE,'

Instagram 'ye._.vely618'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과 달리 아린은 반전 몸매를 뽐내기도 한다.

각종 '직캠'에서 아린은 대문자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부른다.

뿐만 아니라 아린은 일상 사진에서 여리여리한 몸매로 여성 팬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

3.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다재다능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오마이걸에서 아린은 톡톡 튀는 음색을 자랑하며 항상 킬링 파트를 장식한다.

아린의 매력적인 음색은 오마이걸 노래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또한 아린은 최근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뗐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아린은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4. 팬 아니어도 '입덕'할 수밖에 없는 애교

MBC every1 '주간 아이돌'

팀의 막내인 아린은 가만히 있어도 애교가 넘쳐 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드라마에서 아린이 키스신을 찍자 다른 멤버들은 "우리 아기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반응하기도 했다.

방송 등에서 얼굴 자체가 '애교상'인 아린이 애교를 부릴 때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홀린다.

5. 미모만큼 지극정성인 부모님을 향한 효심

KBS1 '도전! 골든벨'

온라인 커뮤니티

미모뿐 아니라 아린은 심성도 착하다.

특히 아린은 과거 한 라디오에서 성공하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동생과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린은 나중에 꼭 서울에 집과 차를 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