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자친구 집 박살낸 ‘파괴녀’ (영상)
자신 몰래 바람 핀 남친을 향한 한 여성의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via Daily Hip Hop
바람 핀 남친을 향한 한 여성의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에는 엉망진창으로 변한 해외의 한 아파트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아파트 안은 테러라도 당한 듯 입구부터, 복도, 거실을 비롯해 화장실까지 성한 곳이 없다.
이 모습을 촬영 중인 한 여성은 찢어진 소파와 널브러진 옷가지에 오일을 부으며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알고 보니 이 테러는 남친의 아파트에서 다른 여성과 바람 핀 흔적을 발견한 여성이 벌인 한 편의 복수극이었다.
남친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에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이 여성의 분노는 보는 이들의 오금까지 저리게 만든다.
via Daily Hip Hop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