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서 대리 설렘 유발한 막내 커플의 극명한 '손 크기' 차이
배우 이상이와 이초희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설레는 손 크기 차이를 자랑해 화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최고 시청률 30.2%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사랑스러운 '막내 커플'의 손 크기 차이가 화제다.
극 중에서 사돈 커플이자 막내 커플로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송다희 역의 배우 이초희와 윤재석 역의 배우 이상이는 손을 마주 잡을 때마다 극명한 손 크기 차이로 설렘을 유발했다.
듬직하고 남자다운 이상이의 손은 이초희의 손을 어린아이 손으로 보이게 했다.
이초희의 앙증맞은 크기의 손과 얇고 가느다란 손가락은 더욱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약속을 하며 새끼손가락을 거는 모습과 손에 깍지를 낀 손 크기 차이는 시청자들을 한껏 설레게 했다.
누리꾼들은 "손 크기 차이 대박이다", "이런 게 대리 설렘인가?", "너무 귀엽다", "내 로망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