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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복붙 수준"···유전자 힘 강렬하다고 난리 난 김동현 집안 비주얼 계보

방송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김동현이 얼굴형부터 이목구비까지 똑 닮은 3대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tungunkim'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인 김동현이 아버지부터 3대째 내려온 강렬한 유전자의 힘을 몸소 증명했다.


지난 16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부터 아들까지 이어진 3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과 아버지는 누가 봐도 '부자 지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똑 닮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길쭉한 얼굴형은 물론이거니와 짙은 눈썹,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 오뚝한 콧날 등 모든 게 똑같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ungunkim'


아버지의 얼굴을 통해 김동현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최근 태어난 김동현의 아들은 상상으로만 했던 걸 실현시켰다.


세 사람은 얼굴형부터 장난기 넘치는 표정, 또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까지 똑닮아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 정도면 인물이 거의 복붙 수준이다", "유전자가 엄청나다", "너무 똑같은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10년간 연애한 6살 연하의 여자친구 송하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아들 단우를 품에 안았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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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tungu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