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으로 염색하니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 같은 트와이스 사나 근황
트와이스 사나가 인어공주 못지않은 비주얼을 선보이며 뭇 남성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트와이스 사나가 믿을 수 없으리만큼 아리따운 비주얼로 팬심을 녹였다.
17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는 사나의 새 콘셉트 사진과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디즈니 동화 속 인어공주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주황빛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사나는 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자태로 감탄을 터트리게 만든다.
도전하기 어려운 색상임에도 사나는 완벽한 미모로 무난하게 머리 스타일을 소화했다.
잡티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하고 흰 피부를 지닌 사나는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높은 콧대와 분홍빛 입술은 남심을 강렬히 두드렸다.
여기에 함께 게재된 티저 영상에서 사나는 범접할 수 없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해 심장에 꺼지지 않을 불을 지폈다.
동화 속 인어공주보다 화사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은 사나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9번째 미니 앨범 '모어 & 모어'(MORE & MORE)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