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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같이 두르고 입 맞추며 시청자 '설렘지수' 폭발시킨 '화양연화' 박진영♥전소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박진영과 전소니가 별빛 아래에서 달달한 키스신을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화양연화' 박진영과 전소니가 별빛 아래에서 달달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는 이별의 위기가 있었지만 극적인 재회를 한 한재현(박진영 분)과 윤지수(전소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수는 아버지 윤형구(장광 분) 뜻에 따라 강제로 유학을 떠날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 한재현과 다시 한번 손을 맞잡으며 더욱 깊어진 사랑을 확인했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강촌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한재현과 윤지수는 숙소 앞 작은 평상에 앉아 함께 담요를 두르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윽고 한재현은 윤지수에게 "마지막이야. 잘 들어"라는 말을 남기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두근거림을 자아내며 안방극장을 설렘 기류로 물들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한편 현재에서는 윤지수(이보영 분)의 선택으로 엇갈리는 인연이 예고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지수는 자신과 한재현(유지태 분)의 입맞춤이 담긴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하는 전 남편 이세훈(김영훈 분)과 재결합을 하기로 결심했고, 한재현은 윤지수를 향한 마음을 이세훈에게 고백하며 강렬한 엔딩을 만들었다.


현실적인 사랑으로 슬픈 여운을 남기는 한재현과 윤지수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Naver TV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