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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VS제복" 팬들 사이서 취향 확 갈리는 '더킹' 우도환 착장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 중인 배우 우도환이 복장에 따라 다른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인사이트Instagram 'keyeast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은혜로운 비주얼로 여심을 녹이는 우도환.


최근 그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핫한 인물로 급부상한 만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우도환 관련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화제로 떠오른 건 극 중 우도환이 보여준 착장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eyeastofficial'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우도환은 제복을 입을 때와 슈트 차림을 할 때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단정한 제복은 우도환의 깔끔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모자 그늘에 가려져도 여전히 빛나는 눈빛은 섹시하면서도 강렬해 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반면 우도환은 슈트를 입을 때마다 '완깐머리'를 하고 극강의 퇴폐미를 뿜어낸다.


훤히 드러난 T존 라인을 보고 있으면 "조각 미남이 따로 없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팬들 역시 "뭘 입어도 멋지다", "난 그래도 제복 입은 우도환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