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 주룩주룩 오는 날 먹기 딱 좋은 얼큰+시원 '등촌샤브칼국수'

인사이트Instagram 'ssol_yummy'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는 뭔가 얼큰하면서 시원한 음식이 생각난다.


라면도, 짬뽕도 별로 당기지 않는 오늘 같은 날엔 든든한 '등촌샤브칼국수'는 어떠한가.


등촌샤브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담백한 고기, 신선한 채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빗소리를 들으며 보글보글 끓고 있는 전골을 먹는 건 비 오는 날만 즐길 수 있는 재미다.


인사이트Instagram 'ange_y.j'


인사이트Instagram 'n.012.1'


등촌샤브칼국수는 고춧가루로 맛을 낸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이 특징이다.


여기에 각종 야채와 버섯, 고기 등을 넣어 전골처럼 보글보글 끓여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샤부샤부의 느낌을 살리고 싶은 사람은 얇은 고기를 국물에 3초 동안 담갔다가 야채와 함께 싸먹는 것도 등촌샤브칼국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에 흠뻑 취하다 보면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n.012.1'


오동통하고 쫄깃한 칼국수도 빠질 수 없다. 남은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고 잘 끓인 다음, 자작하게 졸여진 국물과 쫄깃한 칼국수를 함께 즐기면 된다.


야채와 고기의 맛이 진하게 우러나온 국물은 환상적인 맛을 뽐낸다.


칼국수까지 먹었다고 할지라도 당신에게는 아직 마지막 단계가 남아있다. 그건 바로 한국인의 후식 볶음밥이다.


인사이트Instagram 'n.012.1'


남은 국물에 계란까지 넣어 볶아낸 고슬고슬하고 고소한 볶음밥까지 먹어야 비로소 등촌샤브칼국수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다.


분명 전골을 하나 시켰는데 마치 호텔의 코스 요리를 먹은 것처럼 높은 만족감과 포만감이 느껴진다.


오늘처럼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에는 시원하고 얼큰한 등촌샤브칼국수 코스 요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